이상한 놈들의
이상한 썰전!
CAMPAIGN X FILM
토론 형식으로 경쟁사와의 차별 포인트를 풀어낸 바이럴 필름
SK텔레콤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이동 통신 시장에서 타사 대비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바이럴 필름을 기획했습니다.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정보 전달이라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, 토론 형식의 포맷을 활용한 스토리를 구성하였고,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(박영진, 박성광, 김대성)들을 등장시켜 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상이 되도록 하였습니다.
1편. 집 전화 후발주자인 SK텔레콤의 선택
집 전화 무료 상품 출시와 함께, 이슈 메이킹을 위한 <집전화 기본료 무료독립>편을 기획하였습니다. ‘무료’ 라는 키워드를 극대화하여, 경쟁사와의 차별을 부각하는 ‘유료로부터의 독립’ 이라는 대전제 아래, 팽팽한 의견 대립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. 특히 집 전화를 의인화하는 설정은 신의 한 수가 되었고, 영상을 이끌어가는 중심이 되었습니다.
2편. 진정한 데이터 자유시대를 꿈꾸는 SK텔레콤의 band 데이터 요금제
1탄의 인기에 힘입어 2탄과 3탄이 연달아 추가 기획되었습니다. 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SK텔레콤이 주도권을 확보 할 수 있도록 구성한 <데이터 자유시대>편은 TVC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경쟁사 대비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시원하게 언급하고, 요금제 시행 배경과 SK텔레콤의 우위성을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. 데이터 자유시대를 주장하는 ‘자유의 여신상’ 캐릭터 설정은 1편의 집 전화 의인화에 이은 또 한 번의 이슈가 되었습니다.
3편.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에 대한 불편한 오해
<단말기 신 경제학>편은 기기변경이 이득이라고 주장하는 경제학 박사 ‘박영진’과 번호이동이 답이라고 주장하는 철새 ‘박성광’이 서로 대립하는 구조이며, 기기변경의 혜택과 현명함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. 가족결합 혜택, 데이터 리필 쿠폰 제공, 멤버십 혜택 등 SK텔레콤의 다양한 혜택까지도 소개하였고, 나아가 통신업계의 고정관념도 먼저 바꾸어나가겠다는 기업 이념까지 충실하게 담았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