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 IONIQ LONGEST RUN
세상을 바꾸는 가장 긴 달리기 아이오닉 롱기스트런
CAMPAIGN X APP X PROMOTION
대한민국의 환경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심각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특히, 미세먼지의 수치는 연일 높아지고 있어,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함은 물론,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들과 어린이들을 보호할 장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. 그래서 우리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고, 더 나아가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.
아이오닉은 한 번의 주유와 한 번의 충전으로 가장 긴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입니다. 아이오닉처럼 달려서 세상의 공기를 맑게 바꾸기 위해 우리 모두가 아이오닉이 되어 가장 긴 달리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.
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온·오프라인 통합 캠페인
자이로센서가 부착된 밴드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달리기만 하면 달린 거리는 아이오닉 밴드에 모두 기록이 되고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캠페인을 설계했습니다.
아이오닉의 높은 연비인 22.4km의 러닝을 달성한 남녀노소 1만 명의 러너들을 페스티벌에 초대하였고, 7km 라스트 러닝과 다양한 콘서트로 구성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통해 기부가 재미있는 놀이처럼 인지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 한 달 동안 36,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에 참여하였고, 수많은 컨텐츠를 SNS에 노출하며 자신들의 활동을 스스로 바이럴 하기 시작하였습니다. 페이스북은 물론 인스타그램까지 기존 캠페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발적 바이럴의 성공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캠페인 이후,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 나무를 심기 위한 1차 식수를 하였고, 서울시 2,500여 명의 환경미화원들에게 공기청정 마스크를 선물했으며, 서울시 어린이집 50곳에 윈도우 필터를 설치하여 1,0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였습니다.